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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재난

18연패 .. 한화이글스 막을수 있을까?

by stem44 2020. 6. 12.

한화의 어제 경기도 처참했다... 득점할수 있는 기회는 롯데보다 휠씬 많았다. 만루찬스와 선두타자 출루 , 그리고 롯데 서준원의 제구력 난조가 있었다.

그리고 최원호 감독대행은 정우람이라는 특급 마무리 투수를 7회에 마운드에 올리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5:0 패배로 끝났다. 

[타자들의 성급함]

웃어라... 맘편히

득점을 할 수 있는 찬스에 타자들은 성급했다. 항상 그런거 같지 않지만 어깨에 힘은 잔뜩 들어가서 타격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어차피 16번 졌는데 한번더 진다고 어때?" 이러면 좋지 않을까 한데.. 너무 성급하고,온몸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한화 타자,투수들이 실력 부족인정하자!]

 

장민재,김범수 선수가 냉정하게 말해서 한화이닌까 선발 투수, 중간계투로 나올수 있지만 해당인원이 타팀이라면 그들이 주전으로 경기에 나올수 있을까 생각이든다.

 

한화의 1번 부터 9번까지 타자 라인업이 과연 타 팀에서 선발 라인업으로 뛸 수 있는 선수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든다.

 

이용규,김태균이 두산,NC,LG등 상위권 팀의 주전 중견수가 될수 있을까? 정은원?4번타자 노시환? 그누가 타팀의 주전을 선수 생활 할수 있을까? 정우람을 제외하고 한화 누구를 타팀에서 원할까?

 

[전술,전략...우리는 원팀이다!!!]

실력이 안되면 감독 코치,선수가 원팀이 되어야 한다. 운동 경기 특히 야구는선수들간의 케미로 1+1=2가 아닌 1+1=100이될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1+1= 0이될수 있다.

그역할을 위해 최원호 감독 대행은 2군 유망주를 끌어올린듯 하다. 끌어올렸으면 감독대행으로써 선수들간의 케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보여 주길 간절히 바란다.

 

최원호감독의 용병술과 팀을 하나로 뭉칠수 있는 슬기로운 해법을 기대한다.

 

오늘 비록 두산과 대결이지만 두산은 선발투수가 최원준 아직 유망주 투수이다. 선발투수 무게감에서는 채드벨이 다소 우위인듯 하다. 

오늘 KBO 18연패 역사를 써내려갈지? 아님 여기서 멈춰 설지? 한화의 승리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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