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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당2

2차세계대전 전쟁 배경 [1차세계대전 패전국 독일] 1차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영국과 프랑스의 주도로 맺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어야 했다. 하지만 독일은 자국내의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경제 파탄의 이유로 대규모 삭감을 요청했다. 독일 : "빚 때문에 다 죽게 생겼어! 길거리에 사람들이 넘쳐나 이놈들아!" 미국 : "그래? 그러면 깎아줘야지." 영국, 프랑스 등 : "절대 안 돼. 네버." 미국 : "그럼 너네들이 알아서 받든가." 영국, 프랑스 등 : "알았어. 그럼 어쩔 수 없지 뭐. 깎아줄게." 이러한 루트로 3-4회 반복해서 빚이 대규모로 삭감되었다. [로잔협약 -배상금 지급중단 - 배후 증상설] 1932년 로젠협약에서 독일의 배상급 지급 중단이 결정되기까지 배상금 지급은 1921년 최종 집계된 배상액의 .. 2020. 6. 9.
전쟁 배상금과 하이퍼인플레이션 A.전쟁 배상금. 독일은 1차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배르사유협정을 맺였다. 전쟁배상금을 승전국에게 보상해야하는 협정이였다. 해당 조약 독일 영토의 처분, 군사력 제한 등과 함께 독일이 승전국에 지불해야 하는 1320억마르크의 전쟁배상금이 포함되었다 -> 1마르크는 700원 정도였다고 92조4천억원 독일은 전쟁 배상금이외에 전쟁을 치르기 위해 진 빛이 1500억마르크 (100조원) 에 달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이미 국가 재정상태는 피폐해졌고, 세금을 징수한다고 해도 세금을 제대로 갚을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B.돈찍어내기-양적완화 어마어마한 전쟁 배상금과 국가 부채를 갚기위해 위해 독일이 택한 방법은 화폐찍어내기 였습니다. 양적완화였습니다. 독일정부는 하루 종일 윤전기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필요..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