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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재난

삼성중공업 카타르의 재난 지원 LNG선 100척

by stem44 2020. 6. 24.

나는 주식을 하지 않는다. 주변에서 요즘 하도 주식 애기를 많이 하닌까 주식관련된 자료를 검색 하게 되었다.
그런데 눈에 띄는 주식이있었다. 삼성 중공업이였다. 삼성 중공업도 삼성 계열이기때문에 주식을 전혀 모르는 내 입장에서는 1주당 십만원은 훌쩍 넘을거라 생각했다.

근데 한 주당 육천원? 생각보다 싸네.. 싼이유는 일단 잘모르겠지만 근래 들어 삼성 중공업이 주식가격이 가파른 성장세가 있어 기사를 살펴 봤다.

카타르 수주기사로 인한 최저가 3135원에서 7930원으로 폭발적 주식 급등.(도박판이구만) -부럽다...

 

[2020-06-02 기사]  삼성 중공업 LNG선 100척 수주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과 사드 쉐리다 알카비(Saad Sherida Al-Kabbi) QP 최고경영자(CEO) 겸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 1일 서울과 카타르를 화상으로 연결해 약정서 체결 기념 행사를 언택트(비대면)로 진행했다.

삼성중공업은 비밀유지 합의에 따라 슬롯 계약 규모 등 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건조 계약은 빠르면 금년부터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번 수주 규모는 700억리얄(약 23조6000억원)로 국내 조선 3사가 계약한 물량은 100척 이상이다.

이번 약정서 체결로 삼성중공업은 QP가 현재 개발 중인 노스필드, 골든패스 등의 가스전에 투입될 대규모 LNG선 수주에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

노스필드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LNG 생산 프로젝트로 2027년부터 연간 1억260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예정이며, QP는 미국 골든패스 외에도 다른 LNG 프로젝트 및 노후 선박 교체를 위해 발주 규모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은 카타르로부터 2003년 이후 총 25척의 LNG선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건조한 바 있으며 그동안 총 150여척의 LNG선을 수주하며 축적해 온 우수한 건조 품질 및 납기 준수 능력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QP LNG 프로젝트가 대규모 LNG선 건조를 검토 중인 다른 선사들의 발주 계획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작년 5척을 신규로 계약한 러시아 Arctic LNG 2 프로젝트의 잔여 분 10척과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서 다수 LNG선 발주가 연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06-19 기사] 삼성 중공업 목표 주가 주가는 7300원으로 55% 

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카타르 LNG선 수주로 매출 하단이 단단해졌다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7300원으로 55% 상향 조정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르게 체결된 대한민국-카타르 LNG선 MOA러시아, 모잠비크 LNG선 프로젝트 발주 프로그램 추진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카타르 LNG선 수주를 통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1조3000억원 규모의 매출 유지에 필요한 일감 확보했다. 초도 물량 20척을 포함하여 2025년까지 40여척 분량의 LNG선 배정이 예상되며, 이는 최소 76억달러 규모다.

그러나 최 연구원은 "여전히 해운 경기는 부진하다"며 "해양플랜트 시장의 경우 연내 턴어라운드 가능성 희박하다. LNG선의 높은 부가가치에도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컨테이너선과 탱커선 물량 확보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의 카타르 LNG선 100척 수주 축하하며 해당고급 정보로 큰 수익을 얻은 이들역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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