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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재난

[기업 재난 지원금]-아시아나 항공 논란 모음

by stem44 2020. 6. 10.

아시아나 항공 앗 대한항공 못지 않구만

아시아나 항공 인수를 위해 현대산업개발과 협상중인 기사가 많다.



난 해당 기사를 보던중 아시아나 항공의 사건사고 기사가 눈에 들어와 정리하려 합니다.

아마 아래 글을 읽어 가면서 아 맞다맞다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을겁니다.


1.우리기억속에서 점점잊혀져 가는 기내식 대란

아시아항공의 기내식 대란은 아시아나 항공이 기내식 납품업체를 교체하면서 촉발했다.
공급업체를 게이트코리아로 부터 기내식을 받기로 했는데 게이트코리아 공장 화재 발생하면서 임시로 3개월간
중소업체인 새프도앤코리아에 기내식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공급이 지연되는 등 여러 문제가 생했고, 기내식 대란이 나흘재 이어지며 승객들만 피해를 보았다.

이에 박삼구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

2.빠지지 않는 갑질 논란

3개월간 임시로 기내식을 공급하던 샤프도앤코코리아의 하청 업체 대표 윤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유족들은 여러문제들로 인해 기내식 공급시간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아시아나 항공 측이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주장이였다.
계약조건에는'기내식이 늦게 공급되면 지연된 시간에 따라 납품 금액을 깍는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3.박삼구 회장 성추행 논란


블라인드 앱에는 박회장이 아시아나 항공 여성 승무원들에게 자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박회장은 매달 첫째주 목요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찾아 여성승무원을 마났다.

박회장이 방문시 마다 승무원들은 본관1층 로비에 커다란 원모양으로 서서 손뼉을 치며 박 회장을 맞았다.

박회장은 말을 하며 껴안거나 손을 주무르고, 파트장이나 본부장 등 관리자들은 박회장이 양팔을 벌리며
'달려가 안겨야한다'고 승무원들에게 교육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인트라망에 '최근 보도를 보면서 아시아나 항공 본사를 방문해 비행준비와 마음의 불편함을 입은 직원들이 있었다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불찰이고 책임' 이라고 밝혔다.

4,낙하산 논란


금호리조트 상무로 선임된 박 회장의 딸 세진씨는 '신입사원 임원'으로 그룹 내 근무 경력이 전혀없다.
박회장 딸 박 상무는 입사 전까지 경영 경험이 없는 전업 주부였다.

이에 박회장은" 딸을 예쁘게 봐달라"며 금호리조트는 그룹으로 보면 아주 작은회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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