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유급휴업1 반드시 가야 하는 연차 휴가 포스코 유급휴업 긴급재난 지원이 필요한 포스코 - 포스코 불씨 약해져[기업재난] 포스코의 불씨가 약해지고 있다. 철강 제품을 주로 쓰는 자동차, 조선, 건설산업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잇달아 생산량을 줄이는 상황이다. 수요 부진에 더해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까지 부담을 더하며 철강업계는 장기 불황에 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16일부터 일부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유휴 인력에 대해 유급 휴업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사흘 이상 설비가 멈추면, 직원들은 유급휴업을 하며 평균임금의 70%를 받게 된다. 포스코는 가동이 중단될 설비를 구체화하진 않았다. 유급 휴업은 1968년 포스코 설립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포스코는 또 4,000억원을 투입해 개수를 완료한 광양제철소 3고로의 가동 시점도 늦추기로 했다. 당.. 2020.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