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증상설1 2차세계대전 전쟁 배경 [1차세계대전 패전국 독일] 1차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영국과 프랑스의 주도로 맺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어야 했다. 하지만 독일은 자국내의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경제 파탄의 이유로 대규모 삭감을 요청했다. 독일 : "빚 때문에 다 죽게 생겼어! 길거리에 사람들이 넘쳐나 이놈들아!" 미국 : "그래? 그러면 깎아줘야지." 영국, 프랑스 등 : "절대 안 돼. 네버." 미국 : "그럼 너네들이 알아서 받든가." 영국, 프랑스 등 : "알았어. 그럼 어쩔 수 없지 뭐. 깎아줄게." 이러한 루트로 3-4회 반복해서 빚이 대규모로 삭감되었다. [로잔협약 -배상금 지급중단 - 배후 증상설] 1932년 로젠협약에서 독일의 배상급 지급 중단이 결정되기까지 배상금 지급은 1921년 최종 집계된 배상액의 ..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