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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오늘 부터 몇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장기 투자 종목으로 선택했다. 몇개의 후보군 종목이 있었다. GS 리테일, 동원산업,계룡건선 등 해당 종목보단 롯데하이마트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주식투자의 3대 주체, 기관, 외국인, 개인은 반도체, 2차전지, 자율주행자동차 등 요즘 Hot한 종목에 관심이 쏠려 있다. 지금 내가 그런종목에 뒷따라 간다는건 현명하지 않은 판단이라 생각한다. 반도체, 2차전지, 자율주행 테마가 안좋다는건 절대 아니다. 그런 종목보단 그동안 소외 받았고 저평가 된 종목으로 편입하려는것이다. 지난 4년간 롯데하이마트 매출은 안정적이였다. 코로나 사태때 분명 매출 타격이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슬기롭게 대처한듯 하다. 그건 숫자가 말해 준다. 하지만 주식은 곤두박칠 쳤다.멀티플 10을 기반.. 2020. 11. 30.
보이스 피싱..은행아 너도 책임지자!!! 보이스피싱의 피해로 부터 자유로웠던 금융회사가 보이스 피싱 피해를 물어주도록 하는 계획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등은 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이스피싱 척결 종합 방안’을 발표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금융회사 책임지자! 정부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람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한 원칙적으로 금융회사가 피해를 물어주도록 할 계획이다. 해킹 등으로 인한 금융사고는 전자금융법에 따라 금융사가 배상 책임을 지는데 보이스피싱에도 같은 원칙을 적용한다는 얘기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피해 배상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9월 안에는 관련 내용을 담아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연내에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금융 소비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 2020. 6. 25.
삼성중공업 카타르의 재난 지원 LNG선 100척 나는 주식을 하지 않는다. 주변에서 요즘 하도 주식 애기를 많이 하닌까 주식관련된 자료를 검색 하게 되었다. 그런데 눈에 띄는 주식이있었다. 삼성 중공업이였다. 삼성 중공업도 삼성 계열이기때문에 주식을 전혀 모르는 내 입장에서는 1주당 십만원은 훌쩍 넘을거라 생각했다. 근데 한 주당 육천원? 생각보다 싸네.. 싼이유는 일단 잘모르겠지만 근래 들어 삼성 중공업이 주식가격이 가파른 성장세가 있어 기사를 살펴 봤다. 카타르 수주기사로 인한 최저가 3135원에서 7930원으로 폭발적 주식 급등.(도박판이구만) -부럽다... [2020-06-02 기사] 삼성 중공업 LNG선 100척 수주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과 사드 쉐리다 알카비(Saad Sherida Al-Kabbi) QP 최고경영자(CEO) 겸 카타르 에너.. 2020. 6. 24.
장마 시작과 건강 대응요령 불볕더위가 가시기도 전에 장마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과 함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중부·남부지방은 장마철에 접어들겠다고 23일 밝혔다. 6월 24일 새벽에는 제주도와 서해안, 아침에는 서울·경기도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비구름대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6월 25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비는 이후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정체전선이 다시 제주도 남쪽 먼 해상으로 남하하면서 전라도를 시작으로 점차 그치겠다. 기상청은 대부분 남부지방은 오후 중, 서울·경기도와 충청도는 밤사이 날이 개갰다고 내다봤다. 다만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남아 있는 강원도와 경북은 26일 오전까지 약하게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 26일.. 2020. 6. 23.
음주운전 윤창호법에 의거 실형 선고/ 주요 국가 음주운전 처벌 수위 시속 158㎞로 음주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차와 추돌해 일가족 사상 사고를 낸 2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조현옥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9)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에게는 2018년 말 시행된 일명 ‘윤창호법’(특가법 개정안)이 적용됐다.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경우 법정형 ‘3년 이상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처벌이 강화된 법이다. A씨는 지난해 10월 27일 오후 9시 27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문성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스팅어 승용차를 몰다 앞서가던 아반떼 승용차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뒷좌석에 탑승한 B(32)씨가 숨지고 생후 1년 .. 2020. 6. 20.
카카오톡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사용법 카카오톡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사용법 노래방, 헌팅포차 등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큰 고위험 시설 출입에 의무화된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카카오톡으로도 쓸 수 있게 된다. 19일 보건복지부와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에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위한 QR코드를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도입 날짜와 방법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이달 안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는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참여할 뜻을 밝혔지만, 시행일인 10일에 서비스를 개시하지 못했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페이 앱을 통한 인증을 제안했으나, 당국에서 카카오톡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카오 측이 카카오톡 활용 방안을 다시.. 2020. 6. 19.
코로나 시대 비트코인? 사야돼? 말아야돼? 코로나 시대 비트코인? 사야돼? 말아야돼?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비트코인의 시세가 연중 최저점(548만원)에서 한달 간 60% 상승했다. 각국이 코로나에 대응해 양적완화 정책을 펴면서 유동성을 공급한게 암호화폐 시장에 파급효과를 미쳤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골드만 삭스는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은 (투자할 수 있는) 자산군 중 하나가 아니다"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은 1.채권처럼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한다. - 즉 실물자산을 살수 없다. 2.글로벌 경제 성장에 기여해 이익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화폐와 동일한 역할을 할수 없다. 3.다른 전통자산들과의 상관관계가 불안정해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투자해도 이익을 제공하.. 2020. 6. 19.
두산그룹 -2조 대출 1조 유상증자 두산 그룹의 대출규모가 2조 2천억원에 유상증자 1조를 단행했다.나이스 신용평가는 15일 두산그룹의 주요계열사 평가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두산 그룹은 두산 인프라코어,두산 솔루션 의 매각을 추진한다. 두산인프라코어가 6천억에 팔아도 빚은 1조 6천억 남아...채권단이 경영난에 처한 두산중공업에 3조 6천억원을 지원한 대가로 두산그룹이 내놓은 3조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하기로 하고 매각 주간사를 크레디트스위스(CS)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27%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밥캣 지분 51.05%는 매각 대상에서 빠졌다. 매각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 2020. 6. 19.
6.17부동산 대책 - 금리 내린 이유는 부동산 투기하라는게 아니야!!!!!! 코로나 19로인해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기업과 개인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수 있도록 금리를 낮췄다. 하지만 이를 놓치지 않은 부동산 투기꾼들은 낮은 금리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부동산 시장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해서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예정이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집값은 10주 만에 상승(0.02%)했다. 또 최근 3개월간 상승률 집계 결과 안산시(6.49%), 오산시(6.16%), 군포시(5.71%), 시흥시(4.07%), 인천광역시(3.78%) 등 수도권 일대 집값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가 막히네요. 단기간안에 너무 빨리 올랐다. 1.투기과열지구 확대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중에서 파주와.. 2020. 6. 16.
반드시 가야 하는 연차 휴가 포스코 유급휴업 긴급재난 지원이 필요한 포스코 - 포스코 불씨 약해져[기업재난] 포스코의 불씨가 약해지고 있다. 철강 제품을 주로 쓰는 자동차, 조선, 건설산업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잇달아 생산량을 줄이는 상황이다. 수요 부진에 더해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까지 부담을 더하며 철강업계는 장기 불황에 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16일부터 일부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유휴 인력에 대해 유급 휴업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사흘 이상 설비가 멈추면, 직원들은 유급휴업을 하며 평균임금의 70%를 받게 된다. 포스코는 가동이 중단될 설비를 구체화하진 않았다. 유급 휴업은 1968년 포스코 설립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포스코는 또 4,000억원을 투입해 개수를 완료한 광양제철소 3고로의 가동 시점도 늦추기로 했다. 당.. 2020. 6. 16.